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와 배우 김민준의 결혼 소식 전해지고 있습니다.
권다미와 김민준은 지난 6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은 패션,음악 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지드래곤과 김민준은 한 식구가 되겠네요.
김민준은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다모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일랜드`, `타짜`
`프라하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했습니다.
배우 외에도
Vesper MJ란 이름으로
DJ 활동 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했는데요.
지금은 새 영화
'소리꾼'을 촬영 중
이라고 합니다.
권다미는 패션사업가로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오픈했고,
2017년에는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도 들었습니다.
'비즈니스 오브 패션' 명단에는
권다미 외에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서현),
신세계 백화점 총괄 사장(정유경)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준(44세)은 권다미(36세)와
8살 차이로
이번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민준과 권다미의 결혼식은
소박한 스몰 웨딩이 될 예정으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
극소수의 하객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