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둥 번개가 요란하게 치면서 비가 내렸습니다.
문득 생각하니 이제 장마 기간이 얼마 안 남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마다 장마 기간은 그닥 달갑지 않은데요.
보통 장마는 6월~7월 사이에 시작합니다.
2019년 장마기간은 6월말 다음 주 쯤으로 시작을 예측하고 있는데요.
요즘은 기온 상승으로 인한 이상기상 현상으로 장마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네요.
올해 장마는 시작부터 강한 폭우가 예상된다고 하니 더욱 주의해야겠습니다.
2019년 장마기간은 6월 하순경에
제주도에서 시작으로
점차 북상해 7월 말쯤에
중부지방에서 완전히
끝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월말에는 최대 강수량이 77mm,
7월 8일부터 21일에는 54~62mm,
최대 강수량은 81.1mm로
무덥고 습한 날씨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보통 1~3개 정도의
태풍이 오는데
올해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
세균 번식이 높아지므로
식중독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자주 환기 시켜주고
공기청정기, 제습기, 에어컨 등을
틀면서 조정하면 좋겠네요.
장마기간에는 사고도 많이 발생하니
다들 2019년 장마기간 동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