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부쩍 더워졌습니다. 더위만큼 몸도 마음도 지치신 분들!
올 여름에는 지심도 섬에서 힐링 한번 해보세요.
나만의 섬 느낌으로 조용하게 충전하고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거제도의 지심도는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해서 지심도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지심도의 큰 특징은 바로 동백나무인데요.
동백나무가 많아서 동백섬이라고도 불리우며 동백꽃 필 때 가면 정말 아름답다고 하네요~
동백꽃은 11월~4월까지 피고 진다고 합니다.
동백꽃이 없어도 바닷가와 아름다운 일몰,
한 여름밤 에는 반딧불을 볼 수 있다네요~
그리고 낚시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선착장 옆에 해수풀장을 열어서
아이들과 안전하게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지심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거제도 장승포항에 위치한
지심도 터미널에서만 있습니다.
만약, 자가용을 타고 갈 경우에는
지심도터미널 바로 옆에 무료공용주차장이 있으니
편하게 주차하고 지심도로 들어가면 됩니다.
터미널에서 지심도 까지는 약 15분 소요됩니다.
<지심도로 들어가는 배편 >
(주말) 아침 8:30분 ~ 오후 4:30분 / 30분 간격
(평일) 아침 8:30분 ~ 오후 4:30분 / 1시간 간격
<지심도에서 터미널로 나오는 배편>
(주말) 아침 8:50분 ~ 오후 4:50분 / 30분 간격
(평일) 아침 8:50분 ~ 오후 4:50분 / 1시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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