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기온 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잘 떨어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에 걸리기 쉬워지는데
면역력과 관련된 바이러스 중
대표적인 질병은 대상 포진입니다.
그리고 대상포진 외에도
인플루엔자(독감), 폐렴 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몸 속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바로 활성화되어 나타나는데
보통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발병하며
고령일 수록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상포진 발병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이는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띠 모양의 물집과
발진이 생기며, 심한 통증과 함께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가슴 부위부터 등, 옆구리
복부에 많이 나타나며,
목, 다리, 허리에도 나타나는데
통증이 심해서 통증의 왕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한 만큼 특히,
어린 아이들과 어르신들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인다면
초기에 빠르게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1회 접종을 권장합니다.
한번 접종을 하면 50~60% 예방
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예방 접종 하세요.
인플루엔자
